2025-04-03 ~ 2025-04-17 |
김세중미술관에서는 지난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차에 걸쳐 <민화, 오늘의 이야기>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
<한국회화의 역사를 뒤바꾼 화가들> 문화예술특강을 진행했습니다. 한국회화의 역사를 뒤바꾼 화가들에게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민화의 아름다움을 향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. ▶ <한국화화의 역사를 뒤바꾼 화가들> 한국회화의 역사는 2천 년 동안 수많은 화가들의 손길로 발전해 왔다. 그중에서도 여섯 명의 화가는 각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새로운 회화적 가치를 제시한 혁신적인 예술가들이었다. 본 강좌에서는 이들의 작품세계와 활동을 조명하며, 그들이 화단에 가져온 변화와 의미를 탐색하고, 이를 통해 한국회화가 가진 독창성과 발전 방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. ▷세부내용 1회차 (4월 3일) – 솔거와 안견 – 한국적 사실주의와 고전주의의 원형 2회차 (4월 10일) – 김홍도와 신윤복 – 휴머니즘과 에로티시즘 3회차 (4월 17일) – 정선과 김정희 – 진경산수화와 문인화의 두 가치 강사 : 정병모(한국민화학교장) 일정 : 4월 3일 ~ 4월 17일 매주 목요일 14:00 ~ 16:00 / 총 3회 대상 :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누구나 / 50명 장소 : 김세중미술관 1층 세미나실(예술의 기쁨 홀)(서울시 용산구 효창원로 70길 35 김세중미술관) 수강료 : 무료 주관 : 김세중미술관, 용산구청, 한국민화학교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