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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니 조

2021-05-25 ~ 2021-06-12
김세중미술관 제1ㆍ2전시실

이번 전시는 지난 4월 29일 시작된
갤러리 기체에서의 첫 번째 파트 ‘병든 예언자와 늙은 마법사(현재 진행 중)’의 후속 전시이다.

작가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오늘날 유효할 수 있는 회화의 모습을 실험한다.
8점의 유화와 함께, 조립식 구조물, 유리, AR 증강현실과 같은 다매체를 통해
20세기 이후 끊임없이 해체의 위협을 받고 있는 회화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에 관해 질문한다.